스쿳앤라이드 킥1 vs 마이크로킥보드 미니투고 비교(+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쑤쑤콩의 쑤쑤입니다 :)
오늘은 유아 2in1킥보드 중 가장 인기있는 두 모델을 비교해 볼게요!

저희 아가는 현재 20개월인데 킥보드를 18개월쯤 장만 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받았어요😆

과연 뭘로 샀을까요?!




우선 스쿳앤라이드 킥1과 마이크로킥보드 미니
투고를 비교해 볼게요!



1. 스쿳앤라이드 킥1 + 헬멧

저는 헬멧과 세트 구성으로만 보고 있었어요.
헬멧은 어릴때부터 쓰면 잘 쓴다고 해서
무조건 헬멧도 같이!

장점
- 2in1 변경이 자유로움(따로 들고다닐것 없음)
-안정적인 무게감
-높이조절 쉬움
-디자인 맘에 듦(색깔이 훨씬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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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듦(3.7kg)
-처음에 아기가 방향조절 어려움
-최대높이가 낮아서 오래타기 힘듦
-구성품 적음






2. 마이크로킥보드 미니투고+헬멧

이것도 헬멧구성으로 알아봤는데
딱 킥보드+헬멧 가격으로만 보면
스쿳앤라이드가 더 저렴!


장점
-구성품 다양함(물건 보관 가능 등)
-킥보드 모드시 스쿳앤라이드보다 오래 탈 수 있음
-가벼움
(붕붕카 모드 3.6kg, 킥보드 모드 1.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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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2in1 모드 변경 시 육각렌치 필요
-물품 많아서 보관시 부피 큼
-붕붕카 모드일땐 3.6kg으로 들고다니기 힘듦






이렇게 두가지를 비교해봤을때,
저희 선택은? 두둥!!

스쿳앤라이드 킥1 입니다!!
오프라인이서 실물보고 태워보고 구매했고,
킥1+헬멧+사은품으로 무릎보호대까지 받았어요 :)






선택이유
1. 18개월이라 무조건 붕붕카 모드로 시작할텐데 무게는 비슷함
2. 가장 중요한 안정감(안정적이라는 후기 많음)
3. 킥1도 앞에 바를 추가로 사서 높이 조절 가능
(둘째 임신 중이라 둘째에게 물려주고 첫째는 나중에 킥보드 바꿔줄 예정)
4. 가장 중요한 육각렌치없이 자유롭게 변형 가능




오래쓴다 못쓴다 이런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동네에서 킥보드 다고 다니는 아기들 보면 너무 쌩쌩달려서... 조금크면 안탔으면 좋겠...는 마음이 있어요

조금 크면 자전거로 바꿔주고 싶어요! 그냥 킥보드가 위험해 보여서!!!! 그리고 둘째까지 있다보니 오래 못쓴다는 건 사실 단점이 아니였고,

가장 중요한건 2in1 변형시 편리함이예요
요즘 변덕쟁이라 왔다갔다 하는데
실외 나가서 계속 바꿔 달라고 하면..
엄마 혼자 있을때 정말 난감^^;;

그리고 붕붕카 모드는 잠시 탈텐데 그 구성품을 다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너무 큰 단점으로 다가왔어요.

그리하여 저의 선택은 스쿳앤라이드 킥1입니다"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