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신생아 천기저귀 준비하기(무루 땅콩기저귀)+당근마켓
안녕하세요 쑤쑤콩의 쑤쑤입니다.
오늘은 무루 땅콩기저귀 소개입니다
육아 용품을 준비하면서
저는 천기저귀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사실 웹서핑을 하면서 알아본바로는
천기저귀가 더 비싸서
천기저귀 사용하는게 돈이 더 들거라고?
그런글도 보이고!
근데 또 의외로 천기저귀를 실제로 사용했던 분들은
천기저귀를 추천하더라구요
천기저귀 카페에 가입했는데
용어부터 너무 생소하고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당황...
그래서 전 쉽게쉽게 가자 해서
우선 땅콩기저귀를 사용하기로 했고
6~7개월 이후에 팬티기저귀로
갈아 타려고 해요!_!
그래서 땅콩기저귀를 알아보던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무루 땅콩 기저귀라는걸 알게되었어요
무루 땅콩기저귀
사이즈 기준인데
저는 땅콩기저귀 소형으로 구매해서
신생아부터 6~7개월 가량 땅콩기저귀를 쓸 예정이예요
땅콩기저귀5개 + 방수커버1개해서
57,000원 이예요 (공홈가격기준)
하루에 신생아가 많게는 20개? 정도 사용한다고 하고
되도록 자연건조가 좋다고 하여..
20개*2일 해서 40개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57,000원*4 = 228,000원
그레사 찾게 된게
당근마켓..!
기저귀라 당근쓰는게 찝찝할 수 있는데
찾아보니
한번도 사용안하거나
한두번 사용해보고 포기하신 맘들이 많아서
새거를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어요!
당근마켓 구매내역
1. (새거)땅콩기저귀(s) 10장 + 커버소형 2장 20,000원
2. (새거)땅콩기저귀(s) 14장 + 커버소형 2장 18,000원
3. (2-3회사용)땅콩기저귀(s) 20장 + 커버소형 3장 무료나눔
이렇게해서 땅콩기저귀(s) 44장 + 커버소형 7장을 38,000원에 구매했어요 :)
1~2일 사이에 다 구매한 것들이라
한번에 빨래 했어요
세척방법
건조기 사용을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하고
땅콩기저귀는 물에 담궜다가 빠는게 좋다고 해서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구연산 세제에 담궈놨다가 빨래 했고
방수커버는 베이킹소다로 하면 방수력이 사라진다고 해서 바로 세제로 빨래만 했어요!
그대신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된다고 해서
과탄산소다를 구매해 놨습니다 :)
앞으로 사용할때는 기저귀+커버를 과탄산소다에 담궈놨다가 빨래할 예정이예요
땅콩기저귀를 먼저 빨래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아기세탁기에 안들어 갔어요
그래서 두번 나눠 빨래+건조 했습니다
땅콩기저귀인데 저렇게 찍찍이가 있어서
커버랑 붙이기가 쉬워요!
근데 빨래할때 엉키는 단점이...?
방수커버 7장입니다!
똑같은 디자인이 많쥬?
다 빨아서 저렇게 두칸에 보관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하나하나 비닐팩에 보관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까지 할필요를 못느껴서....
저렇게 쌓아두고 위에 비닐한장 깔아줬습니다!
아직 실 사용해본것이 아니라
자세한 리뷰는 할 수 없지만 ^.^
빨래 하기는 편한거 같아요!
아기 낳구 실사용 후
다시한번 글 작성해볼게요!
(모든 캡쳐본은 무루 공홈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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