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클럽룸 이용후기(+해피아워), 호캉스추천, 크리스마스호텔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클럽룸 이용후기(+해피아워), 호캉스추천,크리스마스호텔

안녕하세요 쑤쑤콩의 쑤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신도림역에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클럽룸 이용 후기입니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위치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체크인 기다리며 찰칵



20. 7월에 다녀왔는데
예약을 20.5월에 해서 조금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2인기준 약 20만원 후반대)

 

저의 목적은 오직 해피아워였습니다(...)

 

근데 7월 당시에 코로나땜에 뷔페식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었어요ㅜㅜ! 뷔페식이 아니면 너무 우울할거 같았어요... 날짜를 바꿀수도 없었고!

하지만, 다행히 뷔페식이였답니다 :)





그럼
먼저 깨끗했던 상태의 클럽룸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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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들어서면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옷장이 있어요

화장실은 샤워실이 따로 분리되어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방을 볼 수 있게되어있어요
그래서 욕조에서 목욕을 하면서 창밖도 볼 수 있었어요 :)

밤에 창밖을 바라보니 정말 좋았어요

 

 

 

 

 

 

 

 

아직 이른시간이라 뷰라고 할 것도 없....
하지만 밤에는 진짜 넘넘 뷰 맛집!







짐을 풀고 바로 해피아워 즐기러 고고!

 

 

 

 

 

 

 

 

해피아워 시간보다 이르게 와서
대기중이예요 대기중에도 음료랑 쿠기를 먹을 수 있어서
탄산수, 오렌지주스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





일찍가서 밖이 보이는 테이블에 착석!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사진찍을 수가 없었어요ㅜ 얼굴이 너무 나와서...!




해피아워 시간이 되면 뷔페 +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뷔페는 다양한 케이크와 음식 등이 많이 있어고

술은 와인, 맥주, 양주, 보드카 등등 다양한 술 종류가 많이 있었어요


쑤쑤콩 부부는 이미 스파클링와인을 한잔씩하고 양주를 한두잔씩 먹고있었어요(ㅋㅋㅋ)
낮부터 고주망태....
(이러려고 호캉스 갔습니다)




+) 쉐라톤 디큐브가 디저트 맛집이라는 완전 인정합니다 탕탕탕

 

 

 

 

 

 

 

 

신나게 먹고있으니 해가 질 시간이예요
여기도 참 뷰가 좋죠?

배부르게 먹고 숙소와서 한숨자고 일어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어요

뷰가 너무너무 예뻐서 또 가고 싶어요


한참 테이블에 앉아서 뷰보며 커피를 마셨어요 :)
(쑤쑤는 커피와 잠은 무관한 사람..)

 

 

 

 

 

 

 

 

다음날 일찍!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수영장에 내려가서 아침수영을 했답니다!

저는 수영을 잘 못해서 패드? 같은게 있어서 그거 잡고 둥둥 떠다녔어요


그래도 이른시간에 수영장와서 파닥이는게 어디냐 하며 열심히 파닥거렸죠 :)




수영끝나고 샤워를 하는데
그곳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쥬?


근데 거기가 넘 좋았어요
(탈수기도 있어서 수영복 탈수했어요)
물도 따땃하니... 몸좀 더 담구고 싶었는데
콩님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 빨리 나갔습니다





운동도 했겠다 바로 조식을 먹으러!!

 

 

 

 

 

 

 

 

조식도 엄청 났어요...!
넘나 맘에 들어여 또 가고싶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로비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음식이 멀긴 하지만
좋은 선택이었어요

왜냐면 그날 비가 많이와서
정말 운치가 좋았거든요 :)

 

 

 

 

 

 

 

 

정말 분위기 좋죠..?
저희 부부가 이런걸 좋아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먹다보니 비는 그쳤지만 먹는걸 그치지 못함요...




이렇게 완전 호캉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
담에 더더 잼게 놀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