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쑤쑤콩의 쑤쑤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다낭 자유여행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7박 8일 일정 중 3일차부터 5일차까지의 알찬 코스를 정리해 보았어요.
특히 아이와 부모님 모두 만족했던 핫스프링파크와 미카즈키 리조트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3일차: 핫스프링파크 누이탄타이 투어 & 미카즈키 리조트

✔️ 가격 : 155,538원(성인4, 소아1)
(차량 업그레이드 25만동 / 팁 별도)
셋째 날은 아보라 호텔 체크아웃 후, 미리 예약한 픽업 차량을 타고 핫스프링파크 누이탄타이로 향했어요.
저희는 숙소에서 핫스프링파크, 그리고 다시 미카즈키 리조트까지 한 번에 이동하는 코스로 예약했기 때문에 짐을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정말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짐이 많거나 일행이 많다면 추가 비용을 내고라도 벤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훨씬 넓고 쾌적해서 장거리 이동에도 피로감이 덜했습니다.
핫스프링파크 누이탄타이 솔직 후기
이곳은 유명 관광지라기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워터파크라 더욱 좋았어요.
온천과 워터파크가 결합된 형태라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부모님은 따뜻한 온천탕과 머드 스파에 몸을 담그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거든요.
👉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장소예요! 국내에 있는 공룡 테마파크는 거의 다 다녀봤는데,
이곳은 그 어떤 곳보다 규모가 크고 실물에 가까운 공룡 모형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쥐라기 공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라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며 신나했어요.
👉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샤워 시설이었습니다.
워터파크 규모에 비해 샤워실이 협소하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이용하기 불편했어요.
바닥은 미끄러웠고 배수도 잘 되지 않아 어린아이와 함께 씻기에는 특히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간단히 옷만 갈아입고, 다음 숙소인 미카즈키 리조트로 이동해서 씻기로 결정했어요.
다음 숙소가 가까운 분들은 이렇게 이동해서 씻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5일차: 미카즈키 리조트 제대로 즐기기


미카즈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일본풍의 아름다운 외관과 웅장한 로비에 감탄했습니다. 이곳은 핫스프링파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한 곳이었어요.
미카즈키 리조트 & 워터파크 솔직 후기
실내 워터파크는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그 덕분인지 놀이기구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여러 번 반복해서 탈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워했어요. 워터파크 바로 옆에는 키즈카페가 있었는데, 미끄럼틀과 다양한 장난감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아이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은 실내 온천이었어요.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바다와 시내 전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온천에 몸을 담그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죠.
인생샷을 찍기에도 완벽한 장소라 부모님께서 특히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22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은 정말 하이라이트였어요.
탁 트인 바다와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가 일품이었습니다. 온수풀도 마련되어 있어서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실내 워터파크보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셨습니다.
한 가지 신기했던 점은, 실외 워터파크 근처에 엄청 큰 달팽이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손가락만 한 달팽이들이 풀잎과 바닥 곳곳에 기어 다니고 있었는데, 어른들 눈에는 조금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재미있는 자연 체험 학습을 했습니다.
꿀팁: 외부 마사지샵 이용하기
미카즈키 리조트 내부 마사지는 가격이 비싸다는 후기를 보고, 저희는 외부 마사지샵을 이용했어요. 워터파크에서 실컷 놀고, 바로 마사지를 받은 뒤 깨끗하게 씻고 숙소로 돌아올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정말 편리했답니다.
대부분의 마사지샵이 픽업 및 드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니, 이 꿀팁을 활용해서 여행 경비를 절약해 보세요!
다음 후기에서는 미카즈키 리조트에서 즐긴 다른 시설과 다낭 시내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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